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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의 시선
암호화폐보다는 가상화폐라는 말이 더 익숙해져있는 그 것. 한술 더 뜨면 비트코인이란 말이 더 익숙한 암호화폐는 장안의 화제, 뜨거운 감자다. 화폐로 정말 쓰일 수 있을까하는 의문은 이미 구시대의 이야기가 되버렸다. 언제 사야하나 언제 팔아야하나가 초미의 관심사. 규제의 '규'자만 나와도 엄청난 낙차로 출렁이는 24시간 풀개장 하우스에 단타고수부터 '사'짜 지망 고등학생까지 모두가 모여들었다. 이러한 시점에 정부의 시각을 유추해 암호화폐를 생각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재미삼아 읽어보시길 바란다. 현재 한국의 상황을 간단히 짚어보자면 미국의 양적완화 개시일로 돌아간다. 헬기에서 돈뿌리던 벤아저씨. 통화주의자들의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던 그 그림은 좀더 거슬러 올라가.. 아니 좀더 단순히 ..
아재의 시선/Nac
2017. 12. 16.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