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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의 시선
6. 둘째날 - 대구탕 / 청사포09:00 출발 / 09:05 대구탕 / 09:30 출발 / 10:00 도착자 둘째 날이다. 어제는 야경을 실컷 눈에 담았으니 오늘은 맑은 바다 풍경을 구경할 차례다.물론 그 전에 어제는 허하게 먹었으니 아침에 힘을 좀 주기로 하고, 힐스파 바로 밑 대구탕집으로 향했다.'기와집대구탕' 어디 방송에 나왔느니 그런 말은 접어두고, 그냥 맛있다. 필자의 취향 상 생선국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맛있다. 대구탕을 처음 먹어보는 사람들은 닭뼈 만한 생선뼈에 놀랄 수도 있다. 푸짐한 건더기에 달큰한 궁물. 옛 사람들은 대구를 약으로도 썼다던데 그 말이 의심스럽지가 않다. 참 대구탕 가격은 11,000원이다.그리고 보너스로, 동네 사람만 알 법한 뷰스팟을 하나 공개한다.저 지점에서..
아재의 시선/쥬시후레시
2018. 1. 6.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