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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의 시선
샘프레베네 - 수원 인계동 레스토랑
런치 메뉴의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추천글을 보고 언젠가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을 하다 한번 마음을 먹고 길을 나섰다. 지하철 수원시청역과 가까운 위치로 CGV가 입주해 있는 큰 빌딩에 같이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다. 우리나라에서 파스타 팔면 이태리 레스토랑이고, 안팔면 프렌치 아니겠습니까. 허허. 막상 건물 표면에는 온갖 간판이 진을 치고 있지만 샘프레베네의 간판은 보이질 않는다. 건물주가 대체 누구일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보니 런치는 12시부터 시작이다. 무스쿠스가 꽤나 규모가 크게 바로 옆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설마 건물 맨위에 있는 예식장에서 식이 끝나고 무스쿠스를 빌리는 경우도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평일런치가 2만5천원 정도라 나름 괜찮은 선택지가 될 법하다. 12시가..
Review/맛집 리뷰
2016. 7. 3.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