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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의 시선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이 보급된 이후로 주식거래에 대한 접근성은 나날이 높아져갔고, 이제는 스마트폰에서 거래가 가능한 MTS도 보급화 되고 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자본의 회전율과 수익율간의 상관관계는 오히려 마이너스의 방향인 경우가 많다. 물론 주식을 거래하는데 있어 하나의 방법인 단타, 초단타의 경우 쉽게 끊을 수 없는 매력을 지닌 것은 인정하는 바이나, 개인적으로도 장기투자를 선호하고, HTS를 보고있자면 수명을 갉아먹는 것 같아 어떻게하면 최대한 떨어져있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기 시작했다. 증권사들이 제공하는 스탑로스(stoploss) 기능도 좋지만 HTS를 켜둬야하는 증권사를 이용하고 있었고, 뭔가 막연한 불안감과 함께 적용 수수료율도 제대로 공시되어있지 않아 다른 기능이 없나 계속..
이메일 서비스는 가볍게 잊고 살아갈 수도 있지만 시대의 첨단인 지금에 있어서도 분명 중요한 관계의 접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하다가 사라져간 많은 기업들이 있었고, 처음 가볍게 가입할 수 있었던 메일 서비스도 점차 등록을 제한하거나 본인 인증의 요구정도가 강화되어 왔다. 네이버는 이런 경향이 강했고, 구글의 경우는 간단하지만 현재 일일 제한치를 넘겨서 생성하게 된다면 전화나 SMS인증을 요구한다. 다음의 경우 굉장히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는 시점이 분명있었지만 악용의 사례가 등장하였는지 다시금 절차를 추가하였다. 분명 대다수의 메일 서비스는 가입을 하기위해서 이런저런 노력을 기울이면 가입이 가능하기는 하다. 하지만 분명 간단하게 가입이 가능한 메일 서비스가 필요한 때가 있다. 스팸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