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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의 시선
KOOTV의 출범 KOOTV(이하 쿠티비)가 다사다난한 출범을 마치고 모습을 드러낸 후 어느정도의 시일이 지났다. 써 놓은 글도 있고 호기심도 동하여 과연 그 모습은 어떠할까라는 궁금증을 갖고 찾아가봤다. 뭔가 진지 한 글 보다 대책없는 찌라시, 음모론 같은 글을 쓰고싶다는 욕망에 기인한 동인 역시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설레이는 마음 가득을 손에 쥐고 http://www.kootv.com 을 노크. 쿠티비에 대한 기대 쿠티비에 대해 컨텐츠 부문만을 놓고 봤을 때 많은 기대가 있었던게 사실이다. 최상위권이던 KOO(구 GE 엔터테인먼트)의 구성원들과 상위권 BJ를 계약으로 끌어들이고 아프리카에서 영구정지를 당했던 몇 몇 BJ들을 영입했다는 소문은 강력한 어둠의 그 무엇(?)을 상상하게했고 오픈을 기다리..
여기서의 인터넷 방송이라 함은 포괄적 의미로 다양한 형식을 통틀어 이야기하기 보단 SNS 미디어 플렛폼으로 영상과 소리가 라이브로 송출되는 소통형 플렛폼의 형식을 서비스하는 몇개의 업체를 중점적으로 다루고자한다. 인터넷 방송의 세계 세상은 누가 말하지 않아도 끊임없이 변해가고 있다. 사라지는 직업들과 새로 나타나는 유망직업을 가끔씩 정리해 주는 뉴스들을 볼 때면 그 모습을 단적으로 보게된다. 그 중 하나인 BJ. Broadcasting Jockey의 줄임말이건 방장의 약자이건간에 인터넷 방송에서 진행을 해나가는 BJ라는 새로운 직업은 이제 시쳇말로 불지옥반도 개천에서 용날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이지 않을까한다. 어린이들의 장래희망 조사란에 BJ가 적혔다는 뉴스가 나온다면 그야말로.. 전세계적으로는 사용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