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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의 시선
제 1차 면세점 대전의 잔향 지난 7월 10일 막을 내린 1차 면세점 대전. 관세청이 요구했던 기준부터 훑고 넘어간다면 ○관리역량(250점) ○재무건정성 등 경영능력(300점) ○관광 인프라 등 주변 환경요소(150점) ○경제·사회 발전 공헌도(150점) ○사회 환원 및 상생협력 노력(150점) 등이 있었다. 하지만 이게 다 무슨 소용이랴. 이미 끝난 일이고 엿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나뉜 터인데.. 당시 면세점 전쟁에 뛰어든 대기업들을 한번보자. 신세계, 현대백화점그룹, HDC신라면세점, 한화갤러리아, SK네트웍스, 이랜드, 롯데 정용진의 신세계는 본점 명품관을 걸었고, 이부진의 호텔신라는 현대산업개발과 손을 잡는 상생(?)을 보여줬다. 나머지는 그저 그랬고 롯데는 이후 있을 2차 면세점 전쟁에 역량을 ..
아재의 시선/Nac
2015. 10. 15.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