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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5 광렙하는 법

[Nac] 2014. 12. 4. 20:57

해전 노가다가 밥먹듯 이루어지는 대항해시대 5의 매력


해전 노가다의 포인트가 몇 군데 있는데 그중 최고효율의 사냥터 몇 곳을 소개해 본다.


주의할 점은 해도미션과 연계해서 렙업을 해야 70렙 한계를 깨기 수월해진다는 걸 기억하는 것이다.


예) 암스테르담에서 국적변경 후


 -  낭트노가다하면서 프랑스 서쪽해도미션 공략


 - 플리머스 노가다하면서 브리튼해도미션 공략


 - 암스에서 노가다하면서 북유럽 해도미션 공략


 - 스톡홀롬에서 노가다하면서 해도미션 공략


 - 알렉산드리아에서 노가다하면서 이집트 해도미션공략


 - 알제에서 노가다(열전노가다)하면서 아드리아해 미션공략 & 오른쪽 거점공략


(단순히 해도미션공략이라고 적어놨지만 대부분 거점에서 발굴을 통한 해도 입수도 포함된다는걸 알아두자.)








낭트항 노가다


1. 초반 포르투칼 국적을 암스테르담에서 네델란드로 변경

    (네델란드 국적은 모든 항구에 입항이 가능하다)


2. 낭트로 이동


3. 탐험담당 항해사의 평균 능력치가 2200이상으로 맞출 것


4. 행동력2 소모되는 가까운적을 토벌

    (평균 탐험능력치가 2200이 되는 경우 행동력2로 이동이 가능하다)

    (해전 포인트를 모으자, 해적퇴치와 같은 퀘스트와 연계하면 효율이 올라간다)


5. 발굴pt가 쌓이면 근처 유적에서 발굴

    (유적을 모두 발굴하면 해도미션이 완료되어 쥬얼과 티켓을 받을 수 있다)


6. 심심할때나 렙업을 앞두고 있는경우 주변 항구나 퀘스트를 하러 이동


7. 1번으로 가서 다시 반복




- 흥미로운 점은 낭트항에서 처음 노가다를 시작하면 별 1 ~ 2개의 쉬운 적이 등장하는데

   렙업을 계속하다보면 적 선박이 5척까지 나오는 상황이 벌어진다. 적들도 레벨업을 하는 걸까.



중요한 포인트는 탐험담당의 평균 능력치가 2200을 상회하는가의 여부이다.

이 경우 처음 3의 행동력이 들어가는 거리가 행동력2로 줄어든다.

(해전 노가다에 사용되는 최단거리를 기준으로 한 수치이다)


또한 평균 탐험 능력치가 8800이 되면 3의 행동력이 1로 감소하여 극효율을 추구할 수 있다.


R+만으로 이 능력치가 가능한 경우는 제임스 쿡과 미구엘 드 세르반테스이다.




대항님의 제보!!

기함에 탐험능력치를 가장 높은 항해사를 배치하고 나머지 함선에는 모두 빼는 팁이 있다.




리스본, 피렌체, 제노바 스톡홀롬, 알렉산드리아에서 이와같은 해전노가다가 가능하다.

중요한 포인트는 탐험담당의 평균 능력치가 2200을 상회하는가의 여부


1번 선박: 2500

2번 선박: 1100

3번 선박: 1300


의 능력치를 갖는 경우 평균값은 1633으로 근거리의 적도 

행동력 2의 소모가 아닌 3의 소모로 전환되어 효율이 급격히 감소한다.


평균 탐험 능력치가 8800이 되면 3의 행동력이 1로 감소하여 극효율을 추구할 수 있다.

R+만으로 이 능력치가 가능한 경우는 제임스 쿡과 미구엘 드 세르반테스이다.


2200 6200 7800 8800 10200 기준으로 행동력이 감소함을 알아두자.



따라서 전투 능력치만이 아닌 탐험 능력치도 중요!




+ 전투능력치의 경우는 능력치가 고르지 않은 경우

선박이 침몰해 버리면 데미지가 집중되는 일점사의 형태가 되어 패배하기 쉬워짐.

따라서 고른 전투력분배가 중요해진다.


 반면 5번 선박 친구의 배가 압도적인 경우 기함만을 가지고 본계정의 선박은 침몰시키고

친구가 캐리해주길 기다리는 전략도 있다.












알렉산드리아 노가다 팁









알렉산드리아


리스본, 낭트 이후 해전노가다에 대한 갈망은 스톡홀롬까지 이른다.

스톡홀롬도 최상의 노가다 요지 중 하나이지만 이를 넘어서 현 최고렙들의 노가다 장소는 어딜까.


메인 퀘스트인 소총을 가져다 주는 시나리오를  진행해야 나타나는 이집트해역.

알제 해적을 물리쳐라 직전에 들러야 하는 알렉산드리아가 바로 그곳이다.



고렙들의 해전 노가다 장소로 각광받는 알렉산드리아는 가까운 위치에 적이 존재함은 물론

알렉산드리아 내에 술집에는 율리아라는 여급이 존재하고 또한 알렉산드리아 근처에 유적이 있어

최상의 입지로 평가받는다.

심지어 해전퀘스트도 주구장창 계속나온다.

(다른 지역의 경우 특정지역 해적만을 대상으로 할때 현지역이 아닌 타지역의 해적을 특정하는 경우가 있지만 알렉산드리아의 경우 이집트로 한정해서 나오거나 전지역으로 퀘스트가 출현한다)


하지만 압도적인 효율을 자랑하는 이곳에서 처음 노가다를 하려하면 이상함을 느낀다.

행동력2거리에 적이 없고 모두 3이상의 거리에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여기에서 팁이 들어간다.




3개의 위치에 존재하는 배 중 가운데 적을 선택해준다. 그러면 위의 그림에서 처럼 행동력 3이라는 수치가 표기되게 되는데







이때 하나취소를 두번 눌러 그림과 같이 필요 행동력을 1로 만들어준다.

하나 취소를 한번만 누르면 위의 그림과 같이 필요행동력이 1이 되지않고, 2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두번'눌러서 필요행동력을 1로 만들어준다.






그 이후 다시 가운데의 적을 클릭해주면, 위의 그림처럼 필요 행동력이 2로 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로써 최고효율의 노가다 장소가 탄생하는 것이다.


또한 알렉산드리아에서 등장하는 적들은 별 6개에 전투력이 1000을 상회하므로

강력한 친구 또는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어야 노가다가 가능할 것이다.





가끔 저 가운데 적이 사라지는 버그가 있는데 출항했다 다시 입항하면 나오므로 당황하지말자.










알제 로아이사 열전 퀘스트 노가다


로아아사의 열전 퀘스트를 시작하면 이베리아 해역(4번 해역추천)에 적이 나타나는데 전투력 1600의 적이지만 나무 3750과 np34를 준다. 거리도 행동력 1의 소모에 위험도도 깎이지 않는 엄청난 효율을 보여주지만 열전을 시작하고 취소하는 반복에 귀찮음이 존재한다.


열전 퀘스트에서 나타나는 적이 다른 해역에서도 보이는 점을 이용하여 알제에서 출발할 경우 행동력1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근데 막상 해보니.. 왜 2가 드는걸까. 하여간 항속 3의 거리이다.


추가.

알제에서 출발하려면 모험능력치가 8800이 되야 행동력1이 소모되고, 마요르카에서 출발하면 8800이 안되도 행동력1이 된다.


알제노가다의 가장 큰 장점은 위에서 잠깐 언급하였지만 알제에서 출항하기때문에 알제가 속한 해역의 위험도 영향을 받아 np를 습득하지만 결론적으로 전투는 아드리아해에서 일어나기때문에 아드리아해의 위험도만 깍여나가 계속 30의 np를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그랜드오픈이후 수동전투의 전리품이 증가하여 Perfect Win의 경우 금화 7968, 자재3900, 식량9, NP 45를 계속 얻을 수 있어 NP작의 요충지로 손꼽힌다.





간디아 노가다


알렉산드리아 이후 과금급의 스펙을 지닌다면 이집트 해역에서 2번 해도의 간디아로 가봐도 좋을 것이다. 가까운 거리 두곳에 전투력 2500급의 해적이 나타나고 이정도급이면 탐험능력치도 8800이 넘을 것이기에 행동력 1로 노가다가 가능해지지 않을까. 알렉 수용소에서 잠시 벗어나 바람을 쐬기도 좋다. 만약 시작한다면 간디아에 투자해 도시레벨을 11로 맞춘다면 퀘스트가 더 나오니 참고해두자.





기타


베네치아에서는 8800이 되면 행동력1로 사냥터가 있고 라구사는 행동력 2로 2곳에 사냥터가 존재한다.

이베리아 해도 4에 톨레로에서는 np를 1000정도 주는 퀘스트들도 존재 대신 주변 적들이 별 9~10

시와에서도 8800때 행동력1로 사냥할 수 있지만 여기까지 뚫기 위해선 메인시나리오를 공략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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