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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쉬 오브 킹즈 짤막한 공략&리뷰

[Nac] 2015. 2. 27. 07:05

목차


1. 시작
2. 결국 본성 내부는 전투병막사와 의무대의 최대치가 우선될 것.
3. 자원은 시작부터 부캐를 다수 만들어서 확보
4. 주변의 유저는 끌어들이고 동맹을 맺어라
5. 티어차이와 병종의 역할 구분
6. 특성은 공격으로, 특성트리의 버그? 사기적 스킬 본진귀환
7. 방어말고 체력 (4티어 전까지)
8. 구글 번역 앱 활용







1. 소규모 연맹에 속해있으면서 

초반 미국 연맹과 전쟁이후 러시아 연맹과 전쟁, 현재는 독일 연합과 전쟁중인 상태로

캐슬 16렙 업그레이드 버튼을 누른 상태의 상황까지의 공략과 리뷰이다.











모바일 게임의 탈을 쓴 웹게임

'클래쉬 오브 킹즈'의 기본적 플레이 구조는 자원획득, 생산과 업그레이드, 전쟁이다.


 자원획득은 크게

1) 성 외부 자원지
2) 성 내부 자원지
3) 몬스터
4) 타 유저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충이 되기 보다는 개인적인 공략을 적어본다.

(참고로 몬스터를 잡아서 얻게되는 자원 아이템들을 함부로 쓰지말고 꼭 필요할 때 사용하도록 쟁여두는 것이 필수. 약탈을 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시작시에 레벨 6이 되기전 서버와 위치이동이 가능한 주문서를 준다.
 6렙 이후에는 위치이동의 경우 차후 다시 구매해서 사용가능하지만 서버이동은 불가하다.


처음 5렙까지 쉴드가 쳐져있기 때문에 퀘스트를 따라가면서 성을 발전시킨다.
그리고 연맹탭을 눌러서 한번 구경해본다. 한국어가 기본으로 설정되있을 경우 한국어 기반의 연맹이
우선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들어가서 보도록하자.

한국인의 경우 연합이 되있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반목하는 경우도 있다.
길드의 알림말을 들어가서 보면 연합이 누구인지, 전쟁을 누구와 하는지를 보통 적어놓는다.


들어가고 싶은 길드를 찾았으면 길드를 가입하고 '연맹촌'으로 불리우는 집결지로 위치이동을 하여
본격적인 '클래쉬 오브 킹즈'를 시작한다.





2. 성 내부에는 자원지와 의무대, 전투병막사를 지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초반 퀘스트를 따라가면서 식량과 목재를 획득할 수 있는 자원지를 건설하지만
결국에는 전투병막사와 의무대가 가장 중요해진다. 5렙 10렙 15렙에 공간이 확장된다.

전투병막사와 의무대가 중요해지는 이유는 
결국 이 게임의 컨텐츠는 전쟁이 되기 때문인데, 수성이 공성보다 엄청나게 유리하다는 특성이 있다.
(초반의 이야기, 결국 공격이 유리해지지만 그래도 멘탈이 박살나지 않으려면 아래 내용은 중요.)

수성에서 병사들이 죽어도 의무대의 레벨과 수가 충분히 커버된다면 사망하지 않고 부상병으로
의무대에서 회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원병력의 경우는 그냥 사망한다.)

따라서 가용병력과 의무대의 부상병총수가 같아지도록 맞춰주면 전쟁시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하지만 수성만 할 수 는 없으므로 공성에서 죽어나가는 병력을 빠르게 보충하기 위해선 다수의 전투병 막사도 필요.








3. 클래쉬 오브 킹즈는 결국 병력의 소비 식량이 성내부의 식량생산량을 웃돌게 된다.
식량이 0이 되어도 병력의 감소는 없으니 괜찮다하지만 결국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식량 역시 필요하다.

따라서 시작부터 부캐를 여러개 키운다면 빠른 성장에 도움이 된다.

그렇지 않다면 몬스터에서 얻은 식량 아이템이나 외부 자원지에서 캐오는 식량으로 업그레이드 타이밍에 

때려부어야 하는 양이 더 많아진다.


부캐를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핸드폰에서던지 컴퓨터에서든 그 전환도 용이하다.

1) 구글 계정을 일단 새로 하나 만들고 안드로이드 설정에서 만든 계정을 구글 계정에 추가한다.

2) 게임 속 유저의 초상화 -> 톱니바퀴(설정) -> 아이디에서 본캐는 원래 있던 구글계정에 연동시킨 후 

3) 게임초기화 하기를 한다.
   (본캐가 날아가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지만 각각 캐릭마다 계정을 따로 연동시키면 안전하다.)

4) 부캐를 새로 만든 구글계정에 연동시켰으면 이제 계정 전환으로 쉽게 본캐와 부캐를 오고갈 수 있다.



가면 갈 수록 업그레이드에 요구되는 자원의 양이 엄청나게 늘어나므로 현질을 하지 않는다면 부캐는 필수.





4. 대규모 한국인 연맹에 속해있어서 외교를 맹주와 R4들이 담당한다면 필요 없겠지만
   혼자서 시작한다거나 소규모 연맹의 경우는 전세계인과 대화도 할겸 주변의 유저들을 포섭해 나간다.

 

   가입시키고 접는다면 내보내고 자원을 빼먹으면 되겠다. 자원은 부캐에서 충당하고 연맹과 연합을 늘리자.





5. 클래쉬 오브 킹즈에서 병력의 티어차이는 크다. 1티어의 병력은 4티어, 5티어에게 반항도 못하고 쓸려나간다.
   전투력만이 전부가 아닌 것이다. 또한 같은 병종이라도 T, D, C 의 알파벳이 뒤에 붙어있는데 전략게임적인 요소가
   여기에도 들어있다.

   클래쉬 오브 킹즈의 전투는 단순히 일직선으로 차례차례 돌격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형태로 진행된다.
  앞으로 T, D, C는 편의상 탱커, 딜러, 카운터로 정해놓겠다. (정확한 뜻인지는 미확실)

  1) 진형의 선두에는 보병 탱커가 자리잡는다.
  2) 2차 탱킹은 공성병기 탱커가 자리잡는다.
  3) 기병은 뒤로 돌아가서 적의 공성병기 딜러를 공격한다.
  4) 보병 딜러는 기병의 카운터지만 적의 탱커병력을 모두 잡아야 기병에 도달한다.
  5) 궁병은 주력 딜러로 탱커따윈 없다. 적 탱커들을 차례대로 잡아나간다.
  6) 최후방은 공성병기 딜러가 포진하는데 단발성 화력은 좋지만 장기적으로는 궁병에 밀린다.
    또한 문제는 적 기병의 먹잇감이 되는 것. 이녀석이 뚫리면 주력딜러인 궁병이 죽어나간다는 것 역시 문제.


따라서 적 병력이 기병으로만 구성되있다면 창병으로만 구성되는 병력이 카운터지만 이런 경우는 별로 없고
티어가 높다고 창병으로만 보병라인을 구성하지말고 탱커가 되는 보병을 섞자. 공성병기 탱커의 경우는 
정확한 활용 용도를 잘 모르겠다. 





6. 영주가 레벨업을 하면 스킬을 찍을 수 있는데 무조건 전투스킬이 좋다고 본다.(개인적 의견)

 처음 카페에서 성장에 대한 것을 보고 찍다가 전쟁을 치루면서

 성장스킬의 '풍작(모든 자원지의 0.5시간 생산자원 즉시획득)'보다 
 전투스킬의 '즉시 회군(파티 전투중 부대를 제외한 전 부대 즉시 회군)'이 엄청나게 좋다는 것을 깨달았고


 영주스킬 초기화를 했다.
 그만큼 즉시 회군 스킬은 정말 사기적이다.(느린 속도로 회군하는 것이 아닌 엄청나게 빠르게 돌아온다)
 만약 전쟁을 안한다면 풍작이 좋을 수도 있겠다.


스킬을 찍으면서 중간에 있는 즉시회군 같은 액티브 스킬이 참 좋은데, 여기서 버그인지 번역오류인지 꼼수가 존재한다.


즉시회군의 경우 선행스킬이 3가지나 되야하지만 한가지만 있어도 바로 찍을 수 있다.
다른 스킬들의 경우도 마찬가지.






7. 여기서 고민은 하나만 찍어도 다음 스킬이 열리기 때문에
 중간에 보병의 경우 방어냐 체력이냐를 고민하게 되는 분기점이 존재한다.

하지만 카페에 실험결과 체력이 좋다고 이미 실험해놨기 때문에 체력을 찍자.

 (4티어 보병생산까지는 체력, 이후에는 방어가 유리)









8. 구글 번역 앱을 깔면 단순한 텍스트 번역만이 아니라

스크린샷을 찍어서 사진파일 속에서 텍스트를 선택하면 번역을 해준다.
온갖 외국어가 난무하는 클래쉬 오브 킹즈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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