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의 시선
클래쉬 오브 킹즈 팁 - 성기사, 저금통 본문
성기사의 독특한 기능
성기사를 아래와 같이 특정 종류의 병사들과 함께 던전에 보내서 병력 세이빙을 하면 평소처럼 전체적으로 죽는 것이 아닌 성기사만 소모되는 특이한 결과를 보인다. 성기사만 이런 현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 병력 조합을 통해 실험을 해보면서 활용하길 바란다.
21캐슬을 찍기까지 본의치않게 쉬지않는 전쟁을 치뤘고 가장 쓸모있던 것은 저금통(?)이다.
이벤트 코드를 통한 도시락 만들기가 막히면서 만들어낸 자원 세이브팁이라고 할 수 있다.
저금통이란 계정을 새로 생성해서 캐슬 2렙을 빠르게 찍으면 메일로 VIP와 이름변경권, 초상화변경권을 주면서 아이템창에는 텔포2장을 준다. 그리고 3일간의 초보자 보호 쉴드가 있는데 바로 이것을 이용한 방식이다.
(현재 패치가 되면서 막힘 - 연맹의 자원저장소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1. 부캐연맹을 생성하여 한적한 곳에 타워를 세우고 식량 또는 목재자원지를 건설.
1) 여기서 독특한점은 이용할 캐슬이 2렙이기 때문에 서버를 이동할수 있다는 것. 즉 다른 서버에서-한국연맹이 강한 곳- 부캐 쌀기지를 만들어서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제 패치가 되서 서버를 이동하면 자원 지원에 하루정도 제한이 있는 것으로 확인)
2) 현재 연맹타워 건설조건이 연맹원 40명 조건이 추가되었는데, 부캐를 가입시키고 탈퇴를 안한 상태에서 초기화시키면 연맹에 계속 남아있기때문에 노가다로 충족가능하다.
3) 캐슬 11렙에 3부대를 운용할 수 있지만 부캐 자원기지용으로는 딱히 필요없다. 연맹자원지에 들어가는 한 부대에 부캐병력을 쏟아부어 최대한 길게 채집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면 좋다. 연맹 자원지는 적의 공격을 받지도 않고 자원채집까지 가능한 전천후 세이빙 포인트이다.
4) 시간이 될 때, 예를 들어 6시간 정도 채집이 걸린다면 그 사이 아무때에나 부캐에 들어가 자원을 캐슬 2렙에 모아둔다. 이때 부캐관리는 컴퓨터에서 블루스택으로 관리하는게 편하다. 컴퓨터에서는 마우스 녹화 매크로를 통해 편하게 자원을 모을 수 있다.
2. 캐슬 2렙을 준비.
1) 캐슬 2렙용 계정을 따로 준비 또는 /티스토어용 Cok와 구글플레이용 Cok를 따로 깔아둔다.
2) 해당계정으로 캐슬 2렙을 빠르게 찍어 위의 부캐연맹지의 캐슬과 가까운곳에 위치시킨다.
3) 부캐연맹에 가입시켜 부캐에서 빨아들인 자원을 캐슬 2렙에 몰아 넣는다.
4) 이때 2렙이기 때문에 철광과 미스릴은 불가능하다.
5) 캐슬 2렙을 처음 만들면 3일동안 쉴드가 쳐져있기 때문에 그동안은 안전하다. 하지만 헷갈릴 수 있으므로 이름 변경권을 이용하여 '수요일 오후 계정명' 등으로 바꿔두면 편하다.
3. 캐슬이동
1) 텔포 한장을 사용했기 때문에, 나머지 한장으로 본캐근처로 이동시킨다.
2) 본캐를 공격하여 쉴드를 벗긴다.
3) 본캐로 캐슬 2렙 저금통의 자원을 흡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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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중에 안정적으로 식량을 조달할 수 있기 때문에 강추하는 방법이다. 식량조달 후 가속 아이템으로 회복이 최고. 단 공격시 쉴드가 풀리기 때문에 본캐 캐슬에 자원을 남겨두지 않고 공격을 빈성으로 받아내는 경우 사용시가 가장 효과적.
+ 같은서버에 생성하는 경우 본캐 근처에 2렙 캐슬을 둬서 저금통으로 그냥 사용하는 방법은 위의 내용을 간추린 것. 캐슬 업그레이드와 같이 막대한 자원이 필요한 경우 저금통을 사용하여 차근차근 모아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자기전에 저금하고 자는 습관을 들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