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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의 시선
새해가 다가오며 2017년 한해 투자성과를 정리해보다 갑자기 대항해시대2가 뇌리를 스쳤다. 올 한해의 투자성과를 셜록은행의 금리와 비교해보면 재밌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는 감성에 젖기도 하면서 말이다. 처음 은행에 돈을 맡기고 금리를 체크해보려고 시작을 하자 캐릭터 선택이 보였다. 돈하면 알베자스이지만 한편으론 이분을 빼놓을 수 없는데.. 바로 대항해시리즈를 관통하는 또하나의 주인공이자 비주류 아저씨 피에트로 콘티다. 이탈리아인으로 타고난 모험가. 부친의 파산으로 빚더미에 앉은 빚쟁이. 가히 대항해시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캐릭터가 아닌가한다. 모두 좋습니까? 라니.. 야박한 세상.. 하지만 하늘에서 동아줄이 내려오는데, 친구가 소개시켜준 스폰서가 조건을 들어주면 빚을 다 갚아주기로 ..
일본 위키의 시나리오 공략입니다 1번째, 2번째, 3번째, 4번째, 5번째 Endless Ocean 진정한해도 퀘스트 진행에는 % 벌이를 위해 기출 퀘스트를 반복하지 않을 수 없게되지만, 기본적으로 「자본에서 처리 할 수있는 퀘스트 '를 우선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아드리아 해의 해적 퇴치도 이베리아 반도 · 4 톨레도에서 수주 및 출항하는 것이 편하다."○○ 바다에서 해전 포인트를 적립 '유형은 차트의 번호 불문. 예를 들어 서부 지중해의 경우 1 ~ 3과 진정한 차트에서는 원수가 약하고 포인트를 벌기 어렵 기 때문에, 강적 나타나기 쉽다 서쪽 지중해 · 4에서 진행하면 조금 시간이 줄어든다.▲ ▼수수께끼의 남자와 차트와 얼 0. 어딘가의 항구에 기항하면 이벤트 발생 조건 : 메인 시나리오 "쥬삐토..
위키의 시나리오 공략입니다 1번째 시나리오 공략: http://nacancel.tistory.com/142번째 시나리오 공략: http://nacancel.tistory.com/283번째 시나리오 공략: http://nacancel.tistory.com/454번째 시나리오 공략: http://nacancel.tistory.com/86 여인 나라 전설 ▲ ▼쥬삐토루의 방문 0. 멕시코만의 한 도시에 기항하고 퀘스트를 받는다. 1. 리스본 (이베리아 반도)로 이동 2. 시라쿠사 (아드리아)로 이동 3. 캇화 (흑해 1or2)로 이동▲ ▼여인의 나라를 찾아라 1. 아테네 (소아시아 1)로 이동 2. 콜 키스 거점 (흑해 4)로 이동 3. 콜 키스 거점에서 성 여왕의 동상을 발굴하는 콜 키스 유적 제 5 층 공..
코에이의 로고는 어린시절의 나에게 그 어떤 브랜드보다 신뢰의 상징이었고 모험의 시작이었다. 검정 도스화면 좌측 상단에 떠오르는 암호창 역시 트레이드 마크. 이젠 크랙으로 보이지도 않지만 옛날에는 책자를 찾아가며 암호를 찾아 넣었던 추억. 삼국지도 좋았지만 그보다 대항해시대를 더 좋아했다. 3mb도 안되는 공간에 전 세계가 있었다. 모험과 낭만, 감동이 단순히 단어로 나열되는 것이 아닌 아직도 내 안에서 설렘으로 다가온다. “아아.. 그 감동을 어찌 필설로 형용할 수 있으랴. 대양의 거친 파도를 헤치고 교활한 해적들과 캐논 포탄을 주고받으면서, 칼과 칼을 부딪치며 지새운 밤이 몇 날 이었나. 거세게 불어오는 무역풍에 한껏 돛을 부풀리고, 까마득한 수평선을 향해 질주하는 갈레온 함대의 위용에 가슴 벅찼던 날..